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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식품 브랜드 중 '신라면'이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 |
작성자 |
와이즈브랜드 |
작성일 |
2013.07.19 |
조회수 |
2,407 |
농심 ‘신라면’이 식품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조사됐다.19일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식품 브랜드 가치 조사결과를 보면 신라면은 올해 2분기 BSTI(Brand Stock Top Index)에서 896.83점을 받으며 식품 브랜드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라면은 이달 초 이 회사가 발표한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도 12위에 오르며 식품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포함되기도 했다.부문별로 제과에서는 오리온 ‘초코파이’(862.54점), 아이스크림은 롯데제과의 ‘월드콘’(806.16점), 참치는 ‘동원참치’(760.92점), 식용유는 ‘해표 식용유’(728.46점)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즉석밥은 CJ제일제당의 ‘햇반’(710.83점), 햄은 ‘롯데햄’(703.54점), 냉면은 오뚜기의 ‘면사랑’(536.65점)이 각각의 부무에서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지닌 것으로 파악됐다.종합식품 브랜드 중에서는 풀무원이 836.58점을 받으며 832.77점을 얻은 청정원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풀무원이 1위에 오른 것은 2006년 3분기 이후 7년여 만이다.
BSTI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각 부문별 대표 브랜드 8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 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지수(70%)와 소비자 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만점은 1000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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